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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몰아쓰기

소미 2017.11.14 17:16

1. 블루투스 모듈

알리에서 주문한 블루투스 모듈(일반 스피커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만들기 위한 모듈)이

11월 02일자로 중국에서 출발했는데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이다.

일주일 내로 도착할 것 같은데 이번 주 안으로 도착했으면 좋겠다.

빨리 실험 해보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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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BA 구스다운 점퍼 도착

NBA 구스다운 점퍼 어젯 밤에 도착했고, 오늘 티셔츠 입은 채로 입어봤더니 L사이즈 나쁘지 않다.

근데, M사이즈를 선택했다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L사이즈는 안에 맨투맨이나, 니트 등 여러겹 껴 입고 걸치면 딱 맞을 것 같다.

티셔츠 한 장만 입은 채 걸치니까 약간 헐렁했다.

아, 그리고 팔 기장이 너무 길다. 아니지 아니야, 내 팔이 짧은 거지...


+ 구스다운의 볼륨을 살려주기 위해 집에 있는 옷걸이로 몇 번 팡팡 쳐댔더니

옷걸이에 묻은 때가 점퍼에 고스란히 옮겨갔다. 예상대로 화이트 점퍼라 때 존니 잘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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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지주 벽선반

2주 전에 스피커, 지갑 등을 올려두기 위한 목적으로 무지주 벽선반(원목)을 구입했는데,

아직까지 벽에 달지 못하고 있다. 이유인 즉, 추후 원목 선반에 생길 휨(뒤틀림)이나,

크랙(갈라짐)을 방지하기 위해 스테인 대용으로 들기름을 덕지 덕지 발라두었는데,

그 기름이 아직까지 마르지 않고 조금씩 배어 나오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로 선반목을 벽에 달아 버린다면 벽지에 기름이 스며들게 뻔하지...

그냥 스테인 사서 바르면 이미 벽에 달고도 남았을 텐데, 후회가 된다.

혹시 나처럼 원목에 들기름 바르려는 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그냥 스테인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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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서관

예전부터 보고싶던 책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잊고 살다가 오늘 문득 생각이 났다.

하여 교보문고 사이트에서 중고로 구매할까, 새 책으로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혹시 우리 동네 시립 도서관에 이 책이 있을까?하고 리브로피아에 검색 해 봤더니 웬열?

구비되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비치된 상태였다. '하긴, 이런 책을 누가 빌려 보겠어?'

암튼, 내일이나, 이번 주 안에 도서관 방문해서 빌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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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체중계 개조

CR(수은전지 혹은 단추형 배터리)건전지가 들어가는 전자 체중계가 예전부터 맘에 들지 않았다.

배터리 교체를 너무 자주 해주어야 했기 때문.

하여 CR전지대신 일반 알카라인 AAA전지가 들어가는 체중계로 개조하기 위해, 배터리 홀더를 주문했다.

AA배터리와 AAA배터리 4개가 직렬로 들어가는 것 2개를 구입했는데, 물건 가격보다 배송비 가격이 더 나왔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쇼핑은 간만이다. 개조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두어 포스트를 작성할 예정이다.



구입한 제품은 위에서 2번째에 위치한 제품. 가격은 개당 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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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토할 것 같다

이번 달 초부터 갑자기 목에 사탕이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헛구역질이 나올랑 말랑 한다.

며칠 전에는 막 잠이 들었을 때, 갑자기 콜록 거리는 헛기침이 아닌 펍!하는 소리의 헛바람(?)이

목구멍서 나오며 목이 싸해지는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깨는 일도 몇 번 있었다. (지금은 그런 증상 없음)

목에 뭔가 이상이 있는 것 같은데, 이 달 안으로 증상이 사라지지 않으면 이비인후과에 가 봐야겠다.

지금도 목구멍이 약간 좁아진 느낌 비슷하게 나면서 목이 답답하다.

누가 목을 아주 약하게 조르는 느낌이랄까? 이물감은 아니고 뭔가 조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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